파트라 폴리(POLY),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 2019년 2월 12일 헤럴드경제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의 ‘폴리(POLY)’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사무용 제품 부문(Office)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독창성, 실용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품, 패키지, 건축,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375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폴리는 독창적인 타공 패턴, 가볍고 슬림한 프레임 구조의 디자인 차별성, 측면 연결캡, 바닥 범퍼 핸들의 사용편의성, 부드러운 폴딩, 수평 적재 기능, 32가지 다양한 사양의 사용편의성 등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파트라는 사무용의자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를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파트라는 사무용 부문에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또한, 폴리는 2018...
작성일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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