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의자생활연구소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창조를 위해 노력합니다.
제품 기획의 검토내용을 토대로 프로젝트 매니저가 기술/생산/마케팅/개발부문 등의
의견을 종합하여 타당성 있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통하여 제품의 콘셉트가 결정됩니다.
제품 컨셉을 디자인에 적용하는 단계로써 전체적인 패키지 레이아웃과
틸팅, 손잡이 종류 등 디테일한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고 적용합니다.
제품 컨셉이 올바르게 적용되도록 스케치된 디자인으로 Mock-up을 제작하고
회사의 개발 능력과 타 모델과의 관계 등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하여 최종 디자인을 확정합니다.
디자인 형상 수치 데이터 산출 및 곡면화를
진행하여 제작도면을 작성하고 구조해석을 통한 검증 절차를 진행합니다.
간이 설비, 간이 금형 및 Hand-Made를 이용한 모델을 제작하여 제품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필터링 합니다.
제품의 내구성 및 안락감 등 주요 기능적인 항목을 테스트 하고 수정 절차를 진행합니다.
제품 도면에 따라 필요한 사출, 프레스 등의
금형을 제품의 특성 및 용도, 가격 등을 고려하여 제작합니다.
양산 준비 단계로서 실 생산, 설비 실 투입인원 등 실제 작업 조건으로 생산하여 실제 양산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체크하고 필터링 합니다.
각종 테스트를 실시하여 양산 Tool, 공정상의 문제점에 대한 설계 변경을 실시합니다.
양산 초기 단계로서 양산 조건과 동일한 작업조건에서
생산량을 다소 낮추어 생산을 실시합니다.
본격적인 양산단계로서 작업조건, 생산속도, 생산량 등
모두 계획된 스케쥴에 따라 생산을 실시합니다.
국내 최초 메쉬 체어를 선보인 PATRA R&D 연구소는 최신 기술과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구소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진 정신의 파트라 R&D연구소는 고객만족과 기업정신에 부합하는 기술개발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체형이 완전히 드러나 의도하지 않는 형태까지 노출되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메쉬 등판에 커버를 부착해 민감할 수 있는 부분까지 숨겨주는 세심한 디자인은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파트라의 감성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사각 토션바보다 좀 더 탄력적으로 구부러지는 육각 토션바를 개발, 대체함으로써 착석감, 틸팅감을 개선시켰습니다.
이렇듯 더 좋은 효율 향상을 향한 세부 기술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모노의 봉제형 소재에서 고급 메쉬 소재를 사용해 슬림한 라인을 이루어 미적인 세련됨을 더했으며, 메쉬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디자인은 착석감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는 의자의 본질인 편안함에 근접하고자 하는 파트라 R&D의 기본 정신입니다.
틸트 제작은 무조건 금속 재료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플라스틱의 사용 비중을 높여 제품의 경량화와 제조원가 절감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시켰습니다.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파트라의 집념이 축적된 기술력과 만나 이룬 성과이며, 파트라는 앞으로도 R&D를 향한 도전의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자중에 의해 허리 지지력이 강화되는 새로운 기능(AUTOMATIC FORWARD POSTURE)으로 등판, 좌판, 틸트부에 연결된 링크 구조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착석 시 등판 하단부를 구성하는 링크가 회전하며 등판마감소재의 장력을 증가시키는 구조를 이용하였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특화된 옵션으로 본드나 태커 등을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률을 극대화하여 친환경적 제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용인공장 자체 실험실에서 KS 기준보다 더 엄격한 BIFMA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인인증 실험기관에 의뢰해 공식 BIFMA TEST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북미 유럽 등 국내보다 까다로운 글로벌 안전 기준에 맞춰 친환경, 안전, 품질을 관리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