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신제품 ‘라보(LAVO)’ 시리즈 양산 1호 제품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파트라는 세계 40여 개 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자 의자 전문 브랜드다. 파트라의 노하우가 집약된 사무용 의자 시리즈 라보의 출시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파트라 창립 37주년을 하루 앞두고 내외빈과 대리점주를 초청해 진행됐다.
관계자는 “라보는 파트라 R&D센터와 생산 본부에서 7년여간 공을 들여 개발한 사무용 의자 시리즈다. 사용자 신체에 맞춤 가능한 다양한 조절기능이 있는 하이퍼포먼스 태스크 체어부터 회의실용 사이드 체어까지 사무 공간에 필요한 여러 형태의 제품을 포함한다. 오피스 인테리어를 통일감 있게 구성할 수 있는 옵션과 모던한 디자인, 신소재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파트라 R&D센터 김기종 소장은 “라보 회전형 의자에는 허리를 받치는 럼버서포트에 파트라가 직접 개발한 신소재 ‘P.FLEX’를 적용했다”며 “P.FLEX는 인체를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허리를 지지하는 강성이 있어 장시간 작업 시에도 사용자의 허리에 집중되는 피로감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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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선뉴스] 파트라, 신제품 사무용 의자 '라보 시리즈' 양산 1호 제품 출고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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