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는 라운지 등 휴게공간에 어울리는 1인용 암체어 ‘코브(COV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라운지 체어 코브는 볼드한 스틸 프레임과 분리형 쿠션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견고하고 내구성 높은 프레임은 그립감이 좋으며 쉽게 꺼지지 않는 고탄성 발포 스펀지 쿠션으로 착석감을 높였다.

제품은 모듈화를 통해 스툴, 사이드 체어, 암체어까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통일감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코브 암체어에 스툴을 오토만으로 연출하면 다리를 쭉 펴고 쉴 수 있는 긴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파트라 코브는 부드러운 멜란지 니트 원단 4가지 색상과 분위기 있는 인조가죽 브라운 컬러로 로비, 라운지, 휴게공간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안락하게 연출 가능하다. 볼륨감 있는 쿠션은 분리된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개방적인 느낌을 주며 트렌디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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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시아경제] 파트라, 라운지 체어'코브' 신제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