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자 전문기업 파트라는 내년 1월 28일까지 박성숙 작가 개인전 '내 삶의 행복한 쉼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생활지음 갤러리는 정기적인 미술 전시를 통해 재능 있는 작가와 지역 주민 사이에서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개인전을 여는 박성숙 작가는 대한민국 수채화협회 추천 작가이며 현재 용인시에 거주 중인 용인 미협 소속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예술의 흐름 속에 처음의 열정을 간직한 수채화를 그려나가는 작가의 창작열을 만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번진 아름다운 색채가 만들어 낸 친근한 자연의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박성숙 작가는 "사계절의 변화가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도 오묘한 색들이 나에게 다가왔을 때 희열을 느끼며 창작의 욕구가 밀려온다"며 "자연이 빚어내는 내면의 소리와 감정을 형상화해서 바라보는 이에게도 행복한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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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1]파트라, 생활지음 갤러리서 박성숙 작가 개인전 '내 삶의 행복한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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