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LAVO) 태스크 체어는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지난해 출시한 사무용 의자다. 파트라는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은 만큼 리브라, 마린, 볼프 등 전통에 걸맞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라보가 수년 된 인기 제품들을 제치고 바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파트라 온라인 쇼핑몰 생활지음에서 사무용 의자 부문 상반기 판매 1위에 오른 것이다. 실사용 후기는 5점 만점에 4.9점으로 97%의 구매자가 만족을 표한 '갓성비(God+가성비, 가성비가 무척 뛰어남)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보 디자인을 담당한 파트라 R&D센터 디자인팀 이창곤 팀장은 “라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기존에 없던 부드러운 홈무드 스타일을 접목해서 다양한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최대한 만족 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편리하게 조작 가능한 조절 기능을 최대한으로 적용한 사무용 의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는 콘셉트 자체가 개인화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맞아 떨어진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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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자신문] 5년 이상 연구 개발한 사무용 의자 라보, 파트라 상반기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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